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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임질 테니까 내 직을 걸고 이 공권력을 세우겠다'라는 그 뜻을 올바르게 세운 공무원이 어떻게 대한민국에 단 한 사람도 없는가. 저는 여기에 대해서 정말 깜짝 좀 놀랄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 > 그런데요. 제가 또 하나 궁금한 것은 특검 측에서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브리핑을 안 했습니다, 오늘. 근데 오히려 윤석열 측에서 굉장히 치욕스러운 상황 같은데, 어떤 의도로 그걸 공개했다고 보세요?◎ 장성철 > 그러니까 '억울하게 당했다', 동정심 불러일으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진행자 > 그게 동정심이 일어날까요? 저는 아무리 봐도...◎ 장성철 > 그게 전 국민 대상으로 하는 거 아니라니까요. 제가 계속 얘기했잖아요. 지지층을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막 다쳐 가면서 억울하게 끌려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그 자체 이미지를 주고 싶어 하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으로 판단을 하면 안 돼요, 그거는.◎ 진행자 > 장 소장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요, 최소한의 자존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제발 놔줘.' 이런 것까지 브리핑을 했단 말이에요. 아프다고. 이거는 최소한의, 전직 대통령으로서 말입니다.◎ 장성철 > 봐 보세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유튜버들이 있잖아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그 사람들은 '전직 대통령께서 이렇게 아프시면서까지 소리쳐 외쳤는데 불법적인 영장을 갖고 와 가지고 끌어내려고 했다. 억울하다. 윤석열을 지키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진행자 > '의자에서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이런 내용까지 직접 변호인단이 브리핑을 하면서 국민에게 볼썽사나운 상황을 연상시키는 과정, 그러면서 또 법에는 저항을 하고요. 정말 처음 보는 케이스 같아요. 아무리 봐도.◎ 신인규 > 저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굉장히 추악합니다. 추잡하기도 하고 좀 사악하기도 하죠. 법을 알기 때문에 본인이 법적으로는 말이 안 되지만 그래도 그럴싸한 논리들을 지금 만들어 가지고 본인들의 지지층에게 호소하는 이런 형식인데 결국에는 지금 윤석열 씨 입장에서는, 법대로 해서는 본인이 빠져나갈 구멍이 없고 딱 하나 남았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은 이걸 정치 투쟁 쟁점화를 시켜서 어떻게든 부당한 권력의 어떤 탄압의 서사를 지금 만들고자 아주 애달프게 노력을 하는 건데, 탄압이 아니기 때문에 탄압의 서사가 안 만들어지는 겁니다. 근데 국민들이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는 상당히 좀 볼썽사납고요. 무엇보다도 교도 행정이나 지금 이 영장을 집행할 책임이 있는 특검 입장에서는 책임지고 완수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근데 이걸 지금 두 번째나 중간에 중단하고 물러섰다는 것은, 이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면에서 상당한 후퇴를 불러오는 거라서 상당한 우려가 좀 됩니다.◎ 진행자 > 김건희 여사 영장 쳤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이건 나오죠?◎ 신인규 > 영장은 당연한 수순이고요. 지금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이런 걸로 들어간 건데 사실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김건희 씨는 이거 외에도 상당 부분 많은 혐의들에 대해서 지금 수사를 받아야 될 운명인데, 저는 부부를 동시에 구속시킬 수 있겠느냐는 일각의 목소리는 있겠습니다만 원체 그 혐의가 중할 뿐만 아니라 지금 김건희 씨 같은 경우는 거짓말도 상당히 많이 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증거 인멸의 우려를 아주 걱정해서 법원이 무난하게 구속 영장 발부할 것이다, 이렇게 예상합니다.◎ 진행자 > 그건 10시에 시작되면 결과가 보통 몇 시쯤 나오나요? 밤에 나오나요?◎ 신인규 > 혐의가 많기도 해서요. 그날 아침에 시작을 하면 10일, 자정 넘어가는 13일 오전 정도나 밤 사이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행자 > 장 소장님은 김건희 씨의 해명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성철 > 말도 안 되죠. 그냥 거짓말 한 거죠. 어제 특검에서 조사를 할 때 속기사까지 동원을 해서 하나하나 다 이제 기록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제 조사가 그냥 자백을 얻어내기 위한 조사가 아니었던 거 같아요. 김건희 씨가 어떠한 거짓말을 하는지 영장을 치기 위한 하나의 명분 만들기 위한 조사가 아니었느냐. 거기에 김건희 씨는 계속해서 '몰라요, 저 안 했어요.' 이걸로 계속 일관한 거잖아요. 그런 것이 나중에 영장이 나올 때 거짓말로, 증거 인멸로, 또 여러 가지 혐의로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겠죠.◎ 진행자 > 근데 저는 이런 차이점은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윤석열 씨의 변명들은요, 논리적 앞뒤 관계가 하나도 맞질 않아요. 그런데 김건희 씨는 아주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면서 그래도 끌어 맞추려고, 이야기를 이렇게 완결시키려고는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얘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홍콩에 가서 가짜를 사서 엄마를 줬는데 외국 순방 나갈 때 보니까 갑자기 필요해서 그 가짜를 다시 빌려서 자기가 차고 갔고' 이런 얘기들을 법망을 피하기 위해서, 그냥 누더기로 만들면서 스토리를 만들려고 무지 애를 쓰는 게 약간 접근이 다른 거 같아요.◎ 장성철 >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문제라든지 건진법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나는 몰랐어요. 나 아니에요. 나 그런 권한이 없었어요.' 빠져나갈 수가 있을 거는 같은데 특검이 정확한 증언이나 증거 자료가 없다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해서는 워낙 많은 분들의 증언과 녹취록 이런 것들이 나왔기 때문에 저거는 피할 수가 없지 않을까. 그거를 중심으로 영장이 발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인규 > 저는 김건희 씨가 거짓말을 윤석열보다 더 잘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표면적으로 윤석열은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권한이 없든 바지 사장이든지 간에 표면적으로 나와서 행위를 한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짓말을 하더라도 범위가 좁을 수밖에 없는데 김건희 씨 같은 경우는 뒤에 숨어서 배후에서 조작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말을 바꿀 공간이 좀 넓어서 그렇게 보여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제는 보통 우리가 수사 받으러 가면 피의자가 말을 하거든요. 근데 하고 나면 거짓말하는 부분도 이미 가지고 있는 증거를 수사 기관이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모순점을 잡아내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제가 예상컨대 아마 특검은 말을 많이 안 했을 것 같아요. 그냥 김건희 씨의 진술만 쭉 받아주면서 모순되는 것들을 확보한 다음에, 아마 이걸 구속 영장 단계에서 정리해서 한 번에 쓸 계획을 가진 거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장성철 > 저는 참 감회가 새로워요. 그러니까 저 처음 뉴스하이킥 나올 때, 정권 초기부터 제가 나오기 시작을 했는데 그때 나와서 제가 상당히 보수파 패널로서 김건희, 윤석열 이 두 사람에 대해서 비판, 계속 상당히 많이 했고 보수 진영으로부터 욕 많이 먹었고 제가 원래 당 사무처 출신인데 당 사무처 선후배들로부터 정말 욕 많이 먹었거든요. 근데 저는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그냥 보수 진영 자체가 무너질 것 같아서 이거 빨리 오류 수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 진짜 목숨 걸고 비판하면서 방송을 했었는데 이 두 사람의 말로를 이렇게 보니까 시원하기도 하고 잘 됐다고 생각이 들고 착잡하기도 하고 참 여러 가지 감정이 듭니다.◎ 진행자 > 김건희 씨의 변호 전략은 분명해 보이죠? 뭐냐면 '난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거죠? 어제 한 마디에 완전히 압축돼 있는 거 맞죠?◎ 신인규 > 그러니까 이제 형사 사법적으로 얘기하면 '나는 고의가 없었다. 나는 몰랐다.' 소위 말해서 '바보 놀이' 하면은 사법적으로는 좀 유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마 본인이 '아무것도 아니었다, 권한이 없었다, 거기에 더해서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리고 본인이 어떤 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더라도 '난 거기에 고의가 없다.' 아마 이런 식으로 전략으로 짰을 텐데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증거들이 이미 파편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진행자 > 장 소장님은 김건희 씨 혐의 중에 뭐가 제일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하나같이 다 문제가 돼서...◎ 장성철 > 이번에 영장 청구에는 없지만 결국에는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하고 또 국정농단 관련된 사건들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그건 김건희 씨가 아니면 그렇게 국가의 정책이 바뀔 수가 없거든요. 앞으로 그런 것들이 상당히 문제가 될 겁니다. 이제 시작이다, 그렇게 봅니다.◎ 진행자 > 워낙 어떤 엽기적인 일이 많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와,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신인규 > 근데 저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게, 그러니까 김건희, 윤석열 쪽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아마 저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가장 많이 관련된 사건이 가장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게 뭐냐면 명태균 씨 사건이죠. 왜냐면 이건 공천 농단이기 때문에 공천에 관련된 당시 책임자들뿐만 아니라, 당시에 공천을 얻어낸 사람들이 다 연루되는 거거든요. 그럼 그 사람들이 만약에 수사받고 소위 말해서 배지를 뗀다거나 여러 가지 사법 처리가 된다면, 그러면 윤석열 씨나 김건희 씨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남은 희망이라는 것이 정치 투쟁화시켜 가지고 나중에 사면을 받든지 아마 이런 거를 꿈꿀 텐데 그게 이제 무력화되는 거니까요. 아마 국민의힘 인사들이 가장 많이 연루된 사건, 명태균 씨 관련된 공천 개입을 가장 두려워할 걸로 봅니다.◎ 장성철 > 근데 그거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진행자 > 공천 개입이요?◎ 장성철 > 당사자들이 자기 고백도 해야 되고 관련된 증거 자료, 그러니까 예를 들면 녹음이라든지 아니면 문자 주고받은 거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진행자 > 불이익을 본 사람들이 양심 선언을 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장성철 > 그걸 주장은 하겠지만 그걸 어떻게 입증을 할 거냐.◎ 신인규 > 아니 근데 가장 대표적인 물증이 이미 다 나왔잖아요.◎ 장성철 > 어떤?◎ 신인규 > 윤석열 대통령의 육성이 나왔고. 김건희 씨 육성도 나왔죠. '잘 될 거예요. 그리고 우리 남편이, 당선인이 하기로 했어요.' 이 얘기들을 녹취로 이미 해 놓은 게 나왔고◎ 장성철 > '나는 듣고 그냥 그렇게 얘기해 준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그걸 입증을 해요? ◎ 신인규 > 아니 그러니까 그것만 해 주고서 했다는 게 아니라, 이미 윤석열의 당무 개입, 그러니까 공천 개입의 증거가 나왔고 거기에 김건희 씨의 육성까지 함께 나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공모 관계는 충분히 입증이 가능한 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 나머지 고리가 당과의 연관성인데, 그 부분은 명태균 씨가 중간에 서 있어 가지고 대통령실과 당을 함께 조율을 했던 이런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는 저는 충분히 혐의 입증이 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진행자 > 여당 얘기를 좀 해 볼까요? 이춘석 의원의 건은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현재 상황에서?◎ 장성철 > 발 빠르게 잘 정리하신 거 같아요. 근데 조금 제가 생각하고 싶은 거는 이춘석 의원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거나 아니면 당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의원직 제명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정권 차원의 신뢰라든지 위기 문제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상당히 발 빠르게 엄중히 처벌하라고 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본인이 그동안 민주당에서 4선 의원까지 했잖아요. 많은 혜택 받았지 않습니까? 그럼 본인 스스로 정리를 해야죠. 그래서 정청래 대표나 이재명 대통령께서 정리를 잘 하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 > 이 정도면 속도면이나 단호함이나,◎ 장성철 > 빠르죠.◎ 진행자 >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정도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신인규 > 근데 저는 이제 이춘석 의원이 지금은 이제 탈당은 한 상태이긴 합니다만 법사위원장을 지내고 있었다라는 것도 상당히 뼈아픈 부분일 뿐만 아니라 이분이 국회 사무총장 장관급까지도 지낸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지금 본인의 여러 가지 커리어 면으로 봤을 때는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있느냐.◎ 진행자 > 놀라운 행동입니다.◎ 신인규 > 국민들 입장에서는 너무 좀 어처구니가 없는 거거든요. 그리고 문제도 심각한 게 본회의장에서 주식 차트 들여다보고 있는 거,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윤리적이나 도덕적 비난의 대상입니다만은 내용을 열어 보니까 차명 거래 의혹, 금융실명법 위반이 되는 거고, 또 거기다가 본인의 주식 보유는 0원으로 신고를 했기 때문에 이건 공직자윤리법 위반이 되고, 또 거기다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일정 부분 AI 관련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분과장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것도 이해충돌의 문제가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지금 수사를 받아야 될 분위기 때문에 저는 지금 탈당만 가지고는 국민적인 공분이 가라앉기는 어렵고, 저는 국회에서 본인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다면 저는 의원직 제명까지도 국회 스스로 좀 자정의 노력을 해야 그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저는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봅니다.◎ 진행자 > 이 정도면 아직 시간이 걸리겠지만, 체포동의안이 만약에 넘어와도 국회에서도 거부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신인규 > 그거는 수사기관이 구속영장 청구하면 당연히 국회 체포 동의안이 넘어오는 건데요. 아마 저는 무리 없이 가결이 될 걸로 봅니다.◎ 진행자 > 그렇겠죠? 이 분위기로 보면. 국민의힘 경선은 어떻게 됩니까? 주진우 의원이 탈락했는데 워낙 관심들이 없어 가지고 지금.◎ 장성철 > 주진우 의원 탈락하나, 안철수 의원 탈락하나 뭐가 뭐...◎ 진행자 > 근데 누가 유력합니까?◎ 장성철 > 김문수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죠. 각종 여론 조사를 보면은◎ 진행자 > 김문수 의원이 만약에 당선되면 노선을 좀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장성철 > 더 강경하게 바꾸겠죠. 지금보다 더. 그러니까 오늘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보수 유튜버 사람들 거기 면접 갔잖아요. 거기서 뭐라고까지 얘기를 했어요? '윤석열 전 대통령 복당시키겠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 이거는 정말 한 걸음, 두 걸음 더 나간 거거든요. 당의 앞길이 정말 까마득해요. 캄캄합니다.◎ 진행자 > 이 당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보수 패널로서. 이게 왜냐하면 앞날이 안 보이잖아요.◎ 장성철 > 이러면 이제 국민의힘 미디어국에서 또 저를 제소할 것 같은데 망하게 내버려 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일단 자기 정화 기능은 완전히 상실했기 때문에 김문수, 장동혁 이 두 사람이 만약 결선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극렬한 지지층 대상으로 더 자극적인 얘기를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럼 당이 국민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보여지겠냐고요. 그런 건 신경 안 쓴단 말이에요. 자기들 그냥 당대표 되고 기득권 갖기 위해서 내년 지방선거 공천권 갖기 위해서 더 자극적으로 극렬한 당원들 마음 살 거예요. 최고위원들도 봐 보세요. 김근식 교수나 이런 분들은 들어갈 수 있겠지만 김재원, 김태우, 신동욱 이런 분들이 나간다면 결국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차별화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여요. 그냥 더 윤석열과 함께하는 그런 모습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저런 정당은 솔직히 없어져야 맞죠. 그래야 새로운 정당이 나타나서 보수파를 재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을 고쳐 쓰기는, 리모델링해서 쓰기는 불가능한 거 같고.◎ 진행자 > 어떻게 없어집니까? 만약에 없어져야 한다면.◎ 장성철 > 국민들이 버려야죠. 오늘 나온 여론조사 보면...◎ 진행자 > 국민들이 버리려면 선거 때까지 기다려야 됩니까?◎ 장성철 > 지지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민심이 '국민의힘 당신들은 정당으로 우리 인정 안 하고 있어.' 그 이미지를 계속 줘야 될 것이고 내년 지방선거 때 만약 대구나 경북에서 여기서 이제 시장이나 도지사 잃어봐요. 그럼 이제 난리가 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새롭게 바뀔 가능성이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좀 없어 보여 가지고 한동안은 참 비판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인규 > 근데 저는 이제 보수의 재건은 저는 불가능하다라고◎ 장성철 > 에이, 왜...◎ 신인규 > 이미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과 아마 개혁신당이 보수를 지금 현재 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 내에 있는 몇 안 되는 정당 중에 이제 한두 개인데 그들로는 저는 보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온 이 보수 정치를 망가뜨려 온 책임에서 자유롭지가 않기 때문에 저는 보수는 아예 새 판짜기, 아예 보수 창건에 그러니까 사람도 바뀌어야 되고 생각도 바뀌어야 되고 모든 게 그냥 다 바뀌었다라고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저는 이제 살 길이 있다라고 보는 것이고요. 지금 국민의힘은 사실 김문수 후보가 상당히 유력해 보이는데 지금 윤석열 씨가 내란 행위로 파면당했고 내란 수괴로 지금 재판받고 있거든요. 근데 그런 분을 지금 김문수 후보는 훨씬 더 가까이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 국민과는 멀어지죠. 가까이에서 영남 기득권을 놓고 본인들이 한 2년에서 3년은 유지가 될 수는 모르겠으나, 그게 국익적 차원에서는 너무 해로운 겁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 없어질지는 그것도 국민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저는 보는데 저는 그렇게 오래 지속되긴 어렵다고 봅니다.◎ 진행자 > 어떤 형태를 띌 것이라고 예상하십니까?◎ 신인규 > 일단 지방선거 때 굉장히 아주 그 패배의 쓴맛을 더 전 느낄 것 같고요. 그러니까 그 패배의 쓴맛이라는 것은 본인들이 지금 믿고 있는 영남 기득권, 그러니까 TK와 PK에서도 전 상당 부분 전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결과를 낼 걸로 보는 것이고, 그 기반 위에서 아마 다음 총선에서는 아마 좀 과거의 자민련이 소멸되듯이 소멸될 가능성도 좀 매우 높다. 지금 민주당하고도 정당 지지율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그런 차이가 있어서 오래 가기는 매우 어렵다라는 생각.◎ 장성철 > 신인규 변호사님이 저런 얘기 하면 제가 반박을 해야 되는데 반박을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진행자 > 어렵죠. 지금 상황이. 그래서요. 근데 이 정말 한치 앞을 눈을 가리고 달려가는 거 같은데.◎ 장성철 > 답이 없어요. 스스로 이제 늪으로 빠져 가는 거예요.◎ 진행자 > 서로 멱살 잡고 벼랑 끝으로 가는 거 같은데요.◎ 장성철 > 지금 생각해 보세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구시와 경북도를, 거기에서 자신들이 도지사나 시장이 되기 위해서 물밑 작업이 어마어마합니다. 지금도 당의 핵심적인 지도부 있는 사람도 내년에 경북도지사 나가려고 또 대구시장 나가려고 엄청나게 지금 작업을 하고 있어요. 서로 이제 탈출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 당을 어떻게 내가 개혁, 쇄신해 가지고 국민의 사랑 받는 정당으로 만들 생각이 전혀 없어요. 대구 경북이라는 그 따뜻한 곳에 가 가지고 '내가 내년에 도지사나 시장이 되면 4년 하고 또 한 번 하면 8년 하고, 그래서 나 정치 인생 이제 손 털고 여생을 편하게 보내겠어.' 그런 생각만 갖고 있어요. 그런 정당에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신인규 > 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대한민국이 대통령제를 취하고 있잖아요. 결국 국민의힘에서 지금 주류들은 엉뚱한 소리 하고 말도 안 되는 얘기 하면서 결국 본인들은 내년에 지방선거에서 따뜻한 안방 들어가 가지고 자리 차지하겠다, 이 전략이거든요. 차지하면 뭐 합니까? 그 다음에 총선 오면 총선에서 더 큰 심판 받을 거고 또 그 다음 대선 금방 오거든요. 그럼 대선에서 후보를 내 가지고 당선될 자신이 없고 가능성이 없는 정당이 무슨 미래가 있습니까? 이러면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과거에◎ 진행자 > 근데 그분들은 신 변호사님도 말씀하시고 두 분 말씀하셨다시피 없어지건 말건 큰 상관은 안 하는 거 같아요.◎ 신인규 > 자기 이익이 우선인 거기 때문에 그래서 망한다는 거죠. ◎ 장성철 > 지금 또 총선이 좀 멀리 떨어져 있다. '한 2027년 중반 지나가면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못해 가지고 경제도 안 좋아 가지고 민주당에 대한 정당 지지율이 떨어질 거다. 그럼 대안으로 우리를 다시 국민들이 선택을 할 거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까지 버티자.' 그 생각만 갖고 있는 거죠.◎ 신인규 > 근데 그것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게, 이재명 대통령이 참 실용적인 분이고 지금 취임한 지 세 달 정도, 그동안 지켜보는데 상당히 잘하고 있다는 인식이 많잖아요. 그러면 보수에서 그동안에 악마화를 통해 가지고 본인들의 이권을 유지해 왔는데 이젠 유권자들의 생각이 바뀌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뽑아놨더니 잘하네? 그럼 다음에 또 뽑아 줘야지.' 이제 이렇게 갈 거기 때문에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반사이익에 기생해 가지고 본인들이 뭘 도모하겠다? 전 그거 쉽게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이제 소멸되는 것이고 보수의 종말이 임박해 오는 거 아닌가.◎ 진행자 > 근데 늘 말씀드리지만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선거 전에도 굉장한 파열음이 나지 않겠습니까?◎ 장성철 > 그렇죠. 불법적인 비상계엄 내란에 동조한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그들이 그냥 국민의힘 45명 정도의 의원들을 동원을 해 가지고 윤석열을 지키려고 했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국회의 결의안에 참여하지도 않고 반대하려고 했다. 그런 것이 드러나면◎ 진행자 > 그래서 차라리 말입니다. 제가 야당 의원들 모시면 항상 하는 얘기가, 그럴 바에야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다 동의해서 정리할 분 사법적으로 정리하고 이러는 게 차라리 생명력 유지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외과적으로 도려내는 것이?◎ 장성철 > 근데 그게 또 배신자 프레임도 있고 그냥...◎ 진행자 > 배신자 프레임은 언제까지...(웃음)◎ 장성철 > 자포자기한 것 같아요. '내가 나서 봤자 뭔 소용이 있겠냐.' 솔직히 김문수 후보가 오늘 이런 얘기 하면은요, 정말 상식적으로 합리적인 사람 몇 명이라도 조직적으로 '당신 뭐 하는 짓이냐.' 그렇게 지금 목소리가 나와야 되는데 아무도 그런 목소리 안 내잖아요.◎ 신인규 > 그러니까 이게 반응이 없다는 뜻인데 죽은 정당은 반응이 없는 겁니다. 이미 죽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진행자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신인규 변호사, 장성철 소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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